신기택ㆍ김동우 교수는 각각 40년, 37년간 직업교육훈련의 산증인으로서 과거 직업훈련원과 현 한국폴리텍대학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인호 학장은 “백년을 살아보니(저자 김형석)라는 책에 따르면 인생의 전성기는 70세부터라고 한다. 두 교수님도 퇴직 후의 인생을 그리실 때 이 구절을 상기하시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라며 퇴직 후에도 폴리텍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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