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2017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에 24명의 신진예술가를 선발했다.
올해 5년째를 맞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14명, 2년차 10명으로 총 24명이다.
2017년 신규 선정자로는 문학 1명, 시각 2명, 음악 3명, 전통 1명, 무용 2명, 연극 2명, 대중 2명, 다원 1명이 선발됐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1년차의 역량강화 및 창작활동과 2년차의 창작·발표활동 지원 외에 다양한 기획사업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선발 후 2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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