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업무협약

▲ 업무협약 기념촬영

문화유산 원형 온전한 기록화 등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신을식)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8일 문화유산 원형의 기록과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재 충남지역 문화유산의 모습과 향후 변화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한 문화유산 3차원 공간정보화를 위해 협력한다.

공간정보화는 문화유산의 안전성 검토는 물론 수리와 보존을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사업이며, 학술연구는 물론 문화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향후 두 기관은 문화유산 3차원 공간정보 기록화를 위해 학술적, 기술적,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