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공연, 상상실현 페스티벌 참여기회 제공
KT&G(사장 백복인)는 오는 3월30일까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17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실력에 비해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신인밴드를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평가를 통한 1차 선발팀 결정에 이어 콘서트 형태의 경연을 거쳐 최종 2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에는 총상금 600만원과 함께 KT&G의 문화 플랫폼인 상상마당에서 기획하는 각종 공연과 올 가을 열리는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무대에 설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장르 구분 없이 1장 이상의 EP(Eextended Playing)를 발매한 뮤지션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공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배출된 뮤지션으로는 쏜애플, 파블로프, 안다영, 더베인 등이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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