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1~22일 KTX천안아산역 비즈니스센터에서 ‘충청권지역 업체 무역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권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과 지역 예비·초보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 무역존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 혁신센터의 무역허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역존과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사업을 중점 소개했다.
또 초빙 전문 강사가 수출입 절차별 주요 업무와 무역서식작성 요령 등을 설명하고 아마존, 알리바바 등 해외 유명 B2B 사이트 활용을 통한 해외 거래처 발굴 기법 등을 전수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전국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역존은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혁신센터를 찾아가는 이동 무역존 및 무역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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