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부문 대전 대창설비(주), 세종 에스아이이엔지(주), 충남 (주)제일기건 1위
가스1종 대전 (주)신광엔지니어링, 세종 (주)대명이엔지, 충남 (주)대종엔지니어링 1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실적마감 결과
2016년도 대전과 세종지역 기계설비건설업계의 실적이 증가한 반면, 충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21일 발표한 기성실적 마감결과, 2016년 모두 592개 업체가 올린 실적은 1조 395억 12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2015년) 571개 업체가 세운 1조 709억보다 314억 1800여만원이 줄었다. 2015년보다 업체보다 지난해에는 21개가 늘었지만, 실적은 오히려 감소했다.
▲대전=223개 업체가 모두 4660억여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도(222개 업체, 4432억여원)보다 늘었다.
기계설비 분야에서는 대창설비(주)(대표 이명중)가 가장 많은 275억원을 올렸고, 대광이엔시(주)(대표 김도상) 233억원, (주)신일이엔씨(대표 김영술, 윤석진) 183억원, 윤창기공기술(주)(대표 전정희) 166억원 (주)대청엔지니어링(대표 성열구)이 157억원을 벌었다.
(주)기흥기업(대표 박용수) 145억원, (주)금영이엔지(대표 최승호) 135억원, 은진기업(주)(대표 노수문) 104억원, (주)원엔지니어링(대표 이정복) 100억원, (주)금성백조주택(대표 정성욱, 김호)가 90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
가스1종 분야에서는 (주)신광엔지니어링(대표 강매선)이 54억원, 삼의산업(주)(대표 김해윤, 박철기) 39억원, (주)한국이엔지(대표 우청제) 29억원, (주)한국가스기술공사(대표 이석순) 26억원, (주)충남엔지니어링(대표 임덕수) 20억원 등이다.
▲세종=전년도에는 71개 업체가 1022억 9300여만원을 벌었지만, 2016년에는 85개 업체가 1077억 7000여만의 실적을 올렸다.
기계설비 분야에서는 에스아이이엔지(주)(대표 윤경국)가 128억원, (주)대양엔지니어링(대표 채희만) 74억원, (주)대청엔지니어링(대표 성열구) 66억원, (주)피닉스건설(대표 송석재) 59억원, (주)에세(대표 김정희) 53억원 등이다.
가스1종에서는 (주)대명이엔지(대표 김완수)가 52억원, (주)피닉스건설(대표 송석재) 15억원, (주)덕산엔지니어링(대표 박종진) 14억원, (주)세종이엔텍(대표 김형석, 양창근) 9억원, 국도건설(주)(대표 이근철)이 2억 7200여만원을 벌었다.
▲충남=2016년 284개 업체의 실적은 4656억원이다. 전년도 278개 업체가 올린 5253억원보다 597억이 줄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전체 실적을 떨어뜨렸다.
기계설비에서는 (주)제일기건(대표 박창재)이 492억원을 벌었고, 제일기업(주)(대표 조광진, 김유근) 405억원, (주)대경에너텍(대표 방관수) 197억원, (주)에이치케이씨(대표 설영미) 178억원, 오텍캐리어냉장(유)(대표 강성희)이 16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스1종 분야에서는 (주)대종엔지니어링(대표 김대종)이 47억원, (주)명성(대표 방건식) 44억원, (주)동민엔지니어링(대표 신동만) 36억원, 서진산업가스(대표 윤형순) 31억원, (주)두손이엔지(대표 최종각) 28억원 등의 실적으로 올렸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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