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수출에 경험이 없는 내수와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의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내수 1억원, 수출 100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750만원으로 다음 달 공모를 거쳐 20여 곳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별로 무역전문 코디가 일대일로 밀착 전담해 기업진단과 목표시장 분석, 적합 바이어발굴 등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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