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20명과 기념촬영. 공사 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신을식)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20명을 선발했다.
신입 사원들은 2주간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직무교육을 받은 후 20일자로 대전·충남본부로 발령받았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직무지식검사와 역량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현업부서에 배치돼 4개월간 인터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능력중심채용(NCS)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한 LX공사는 학력과 학점, 전공, 토익 등의 스펙을 전혀 보지 않고 서류전형 없이 직무관련 역량기반지원서를 충실히 제출하면 모두 1차 필기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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