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과 2016년 세종 건설업체 기성실적 비교 |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 2016년 건설공사 기성액 집계
(주)라인산업이 2016년도 세종에서 가장 많은 공사실적으로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가 공개한 2016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집계한 결과, 세종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지난해보다 3217억(49%) 증가한 9805억원으로 집계됐다.
라인산업이 토목 643억, 건축 2164억, 조경 394억원 등 모두 3202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새한건설(주)이 535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비오케이건설(주) 316억원, (주)금성백조건설 270억원, (주)신우건설 218억원 등이 200억원대를 넘어서며 뒤를 이었다.
태창건설(주)이 186억원, (주)휴가건설 184억원, 호등종합건설(주) 182억원, 아시아기업(주) 179억원, 비에스종합건설(주) 179억원, 금송산업개발(주) 175억원, 다우종합건설(주) 173억원, 청암건설(주) 162억원, (주)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161억원 등을 벌었다.
용광산업개발(주)은 155억원, (주)명승종합건설 145억원, 쎈종합건설(주) 144억원, (주)신도시건설 141억원, 보림토건(주) 140억원, 이오스건설(주) 127억원 등이다.
전년도에 실적 3위였던 파크종합건설(주)과 7위 (주)이도, 9위 노아종합건설(주) 등은 2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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