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상임이사 공모를 거쳐 송 전 국장을 신임 경영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송 이사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사업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게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송 이사는 대전 동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시 신성장산업과장과 공보관,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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