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치안활동이 시민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바뀌고 있어 ‘대전경찰과 시민의 안전한 동행을 시작합니다’라는 대전경찰의 슬로건 아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토의했다.
아울러, 지역경찰관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부경찰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간담회를 통해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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