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첫사랑' 예고 |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58부에서는 민희(왕빛나 분)의 엄마 영숙(서이숙 분)과 정우(박정철 분)와의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된다.
하진(명세빈 분)은 미애(이덕희 분)에게 “엄마 나 정우 씨 하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하면서 정식으로 교제해보겠다고 말하는 가운데, 정우는 도윤(김승수 분)이 하진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걸리자 도윤에게 “또 저 여자 흔들어서 뭐하려고 여기까지입니다. 그만하세요!”라며 화를 낸다.
한편 미애는 가온(최승훈 분)의 발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아니 애 발이 왜 이래…”하자 가온은 놀라서 벌떡 일어나고.
정우와 마주한 영숙은 “재미있네~ 그새 사내 연애라도 시작한 거야?”라며 빈정거리자 정우는 감정을 삭히며 분노의 눈빛을 보낸다. 영숙은 하진을 불러 “아무래도 우리 자주 볼 것 같네요~”하면서 하진을 이용해 정우를 자극한다.
또한 도윤은 조용히 민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민희는 가온의 정체를 의심하는데….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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