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3월까지 웨딩 프로모션
백화점 세이 신학기 가방과 의류 봄 페스티벌
2월의 중순, 마음은 어느새 봄으로 가득하다. 지역백화점도 화사한 봄으로 옷을 갈아 입느라 분주하다. 웨딩과 신학기 그리고 겨울을 향한 배웅까지도. 이번주 주말 쇼핑은 겨울과 봄을 모두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웨딩 프로모션’을 17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웨딩페어 행사중 최고의 혜택을 자랑하는 갤러리아 웨딩 마일리지 제도는 가입만 해도 웰컴 기프트와 7% 갤러리아 상품권 증정까지 예비 신혼부부에게 절호의 쇼핑 찬스다. 웨딩페어 기간동안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록시땅 어메니티와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과 웨딩 페이셜 패키지 15% 혜택이 담긴 더 플라자 스페셜 바우처가 제공된다. 지하 1층에서는 쥬얼리와 시계, 2층에서는 레페토,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라우렐, 듀퐁 등 해외 수입 명품대전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장 먼저 봄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우선 골프웨어 사계절 특집전을 개최해 봄상품과 이월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핫스텁, 탑텐, SOUP 등 영패션 브랜드는 새학기 신입생을 위한 코디까지 준비됐다. 남성정장 SPA브랜드인 맨인슈트는 신규 오픈해 19일까지 일별 선착순 10명에게 정장 1+1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콜로 특별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인아트와 레이지보이에서 침대, 식탁, 리클라이너를 특가로 제안한다.
백화점 세이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봄 페스티벌’을 23일까지 운영한다. 책가방, 의류, 신발 등 인기품목을 코디룩과 함께 특별할인으로 큰 혜택을제 제공한다. 여성 어덜트 캐주얼 새봄맞이 인기상품 특가전은 17일~23일까지로 9개 브랜드가 연합행사를 진행한다. 홈패션 혼수대전도 눈길을 끈다. 차렵이불부터 면패드, 카페트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쥬얼리는 한정수량으로 14K 다이어를 50만원에, 14K 커플링은 1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NC중앙로역점도 봄맞이에 나섰다. 이랜드 아동 브랜드는 70% 클리어런스 마감전을 준비했고 행텐 티셔츠 1만원, 버커루 야상점퍼 5만9000원, 디키즈 맨투맨을 1만원에 구입하는 알짜 쇼핑이 기다리고 있다. 여성의류 인디에프 그룹전에는 조이너스, 꼼빠니아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