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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연대회는 전국민 심폐소생술 보급확산 및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2인 1개조로 구성된 1개팀이 응급상황 발생시 제한 시간내 매뉴얼에 맞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적정성, 안전성, 팀워크 등 1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성고등학교 문수민, 장해림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음성군 대표로 3월에 추진되는 충청북도 대회에 출전한다.
그 밖에 음성고 박유경, 안은미 팀이 우수상을 한화큐셀과 CJ푸드빌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상화 서장은“전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 및 자체대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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