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지자체와 여행업계 400곳이 참여한다.
충남도는 아산, 서산, 당진, 금산, 부여, 서천, 홍성 등 7개 시ㆍ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비롯해 머드축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해 온천, 생태관광지 등 충남의 멋과 맛, 흥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100선 홍보관에는 공주 공산성을 비롯해 무령왕릉, 안면도, 국립생태원, 해미읍성 등 5곳이 포함됐다. 테마여행 10선에는 공주·부여의 ‘백제문화 코스’가 이름을 올렸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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