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산시 다문화가족 위해 후원금 1억 전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 글로벌가족센터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논 프로젝트, 배우자 교육, 언어치료서비스, 자녀교육 등의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후원금 전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글로벌가족센터 건립기금 5억원과 다문화여성이 바리스타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그 수익금이 취업지원으로 선순환 되는 어반포레스트 카페 시설비 지원 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아산시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해주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기자 fast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