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각종 재해와 재난, 범죄 사고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내 안전 위협요소를 찾아 진단 및 개선하는 것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위험골목길 개선과 통학권 확보조성 등에 총 750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우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는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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