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회장은 “도와 시·군, 읍면연합회, 유관기관과 성실히 소통해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농업농촌의 전통문화계승과 여성리더의 후계인력 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연합회 운영방안을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태안군 남면생활개선회장, 태안군생활개선회장을 역임했다. 2011년 농촌진흥청 영농스타상과 2016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노력해왔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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