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경오 교수가 NCS금교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금융NCS(국가직무능력)교육협의회는 최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문대학교 이경오 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경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선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국제교류처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정보처리학회 부회장, 정보윤리학회 이사, CAIPT국제학술대회 위원장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당일 협의회는 데이터 통합 부분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주)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이영상)의 핀테크와 빅데이터 분야에서의 MOU를 추진하기로 하고, ‘4차 산업혁명과 교육, NCS’ 포럼(좌장: 백진욱 안산대 교수)을 동 장소에서 개최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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