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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 운세] 2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7년2월13일~2월19일)
2월13일 월요일 | 호젓한 길을 걸으며 옛날의 친구, 애인,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미친 사람이 나타나 기분이 상한 격이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 |
2월14일 화요일 | 살아있는 송장이요, 걸어 다니는 고기 덩어리와 같은 격이라. 나의 존재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미하게 보일 것이나 나의 숨겨져 있는 능력을 보이게 되면 나를 무시하던 인식이 뒤바뀌게 될 것이라. |
2월15일 수요일 | 그동안 수 만 권의 책을 읽고 보니 천지조화와 풍운조화에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격이라. 나의 위대한 능력을 알아주게 될 것이니 너무 서둘러서도 안될 것이요,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
2월16일 목요일 | 한 겨울에 있어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니 가히 견딜 만 하여 바삐 움직여 보는 격이라. 고통이 있다가도 금방 쾌락이 찾아오고 슬픔에 쌓여 있다가도 금방 기쁨이 올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 |
2월17일 금요일 | 계획된 일들마다 모든 일이 막히게 되고 또 시기와 농간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는 격이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을 받아 인생의 비애감이 드는 때로서 지혜를 총 동원시켜 난국을 해결해야 하리라. |
2월18일 토요일 |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 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 |
2월19일 일요일 | 건강이 아주 좋지 않은 사람에게 백방으로 처방을 받으려 애쓰지만 백 약이 무효인 격이라. 현재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태이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언제 나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니 긴장을 풀지 말라. |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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