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중소기업을 목표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1년간 최대 7000만원 이내로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보완과 제품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시는 완료평가 결과에서 우수기업에게 1년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단, 서류 및 현장점검, 기술사업화 진단평가, 발표평가라는 선발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유세종 시 과학경제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성과의 조기 상용화 및 시장 진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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