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모니터, 기동보수, 행정지원 등 60명으로 구성돼 사업단은 도내 문화재 606곳에 대해 일상적 관리에서 가벼운 보수와 훼손 예방활동을 펼친다.
사업단 운영은 복권기금지원으로 올해 20억원을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경미 보수 1761건, 일상관리 1만1659건, 모니터링 1515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와 공을 파견하고 광복절 논산 노성향교에서 문화재 보수 재능기부도 펼쳤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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