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그는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라이딩에 임하며 아동들과 '미니 사인회' 를 열기도해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BS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언은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스타들 사이에서 릴레이로 이어질 당시에는 몰래 기부를 선택했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아진 최근에는 위안부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녀상 프로젝트' 동참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는 SNS를 통해, 세계인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파리 참사를 애도하기도 하고,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했던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며 그날을 잊지 말자는 당부를 전하는 등 '작은 실천' 에 앞장 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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