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항공기동훈련은 U-20 월드컵이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선재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은 경기장, 훈련장, 숙소에 대한 지형지물 숙지를 통해 향후 테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교육ㆍ훈련 시 실전능력을 배가시키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U-20 월드컵은 24개국의 참여로 천안 등 전국 6개 시에서 분산개최한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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