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발족된 ‘수목원조성사업단’은 기획과·시설과로 구성, 산림보호국장이 사업단장을 겸하게 된다. 기후변화시대 속 산림생물종 보존과 산림생태계 다양성 복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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