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대전시ㆍ중소기업청과 함께 7∼9일 본교와 신협중앙회연수원에서 ‘K-NEST 캠프’를 연다.
올해 캠프는 3번째로 ‘따뜻한 대전ㆍ즐거운 대전ㆍ더불어 사는 대전’을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주로 대학생, 대학원생을 포함한 청년층이다.
이들은 2박 3일간의 합숙캠프를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 아이디어 창출 방법론, 아이디어 실행, 개인적ㆍ사회적 부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링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KAIST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발전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계속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K-NEST 캠프는 KAIST, iNnovation(혁신),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Society and Social issue(사회와 사회적 쟁점), Training (연수)의 약자이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