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날 도청에서 도내 15개 시·군 위생과장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식품안전 분야 역점 시책의 의지를 다졌다.
중점과제로는 신뢰성이 떨어진 모범음식점 대신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에 주력한다. 대표메뉴에 나트륨 함량을 10~20% 줄이는 업소도 56곳에서 올해 1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위생업소 기획점검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정불량 식품 단속반을 구성하고 성수 식품 합동점검, 학교급식소 식중독예방을 시군 일제점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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