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이의수·김경자 씨 부부, 이상배·임정심 씨 부부 |
청양 이의수·김경자 씨 부부, 홍성 이상배·임정심 씨 부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2월 수상자로 청양군 정산면 이의수(49)·김경자(45) 씨 부부와 홍성군 서부면 이상배(58)·임정심(53) 씨 부부를 선정했다.
이의수·김경자 씨 부부는 복숭아 전문농업기술 과정을 이수해 습득한 신영농기술을 주변 농업인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상배·임정심 씨 부부는 쌀 및 수박 작목반 활동을 하면서 선진 농업기술을 도입해 반원들의 소득향상을 도왔다.
유찬형 본부장은 “지역내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농업인을 적극 발굴하여 농업인 실익증진과 선진농법 전파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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