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으로는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과 연계한 겨울독서교실, 그림책놀이터, 나의 꿈, 나의 직업(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등 7개를 운영, 145명이 참여했다.
시범 운영된 ‘나의 꿈, 나의 직업’강좌는 각 분야의 직업인 또는 전문가에게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해보는 일일 단기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출석률이 높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한 6명 학생을 선정 시상했다.
연서초 한찬희 학생 외 1명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가락초 이수빈 학생 외 3명이 세종교육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