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우수기업 현장을 방문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사업체에는 필요 인재를 연결해 구인ㆍ구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정책담당 등 3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11월까지 매월 2회 지역 내 140여 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체와 구직자가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고용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으로 구인자와 구직자가간 미스매치 현상이 해소되면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체에 안정적인 일자리지원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일자리 마련은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며 “구인 구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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