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조정·통제를 위해 운영되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 소방본부와 일선소방서, 지자체, 군·경, 관계기관 등이 공조체제로 참여한다.
훈련은 육상과 공중, 해상의 소방력을 총동원한 입체적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휘관의 의사결정과 지원기관 관계자 비상연락, 기관별 합동 도상훈련도 병행 시행된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 80회의 긴급구조통제단 훈련과 지원기관관계자 비상연락훈련 192회, 기관별 합동 도상훈련 32회, 특수재난훈련 분기별 1회 등을 실시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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