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안전픽토그램 부착 안내, 소화기 위치표시판 개선지도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실태 및 위험요소 여부를 점검했다.
채수종 본부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커 평소에도 관계인이 안전의식을 갖고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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