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충남도내 홀몸어르신과 어린이, 청소년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 지원을 비롯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무료급식과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충남도내 어려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적십자 특별회비를 꼭 도움이 필요한 예산군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2월 1일부터 적십자회비 2차 모금을 집중 전개한다. 내포=신언기ㆍ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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