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전동열차 지붕위에 설치된 집전장치(팬터그래프)를 확인하고 있다. |
홍순만 코레일 사장 전동열차 안전 운행 점검
홍순만 코레일이 사장이 29일 오전 이문차량사업소를 방문하고 설 명절 전동열차 안전 운행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설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어 설 연휴 동안 밤늦게 귀경하는 국민들을 위해 28~29일 양일간은 전동열차를 총 66회 운영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국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레일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 29일 오전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이문차량사업소를 방문해 전동열차 아래에 설치된 안전장치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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