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원은 교무행정사 43명,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6명, 간호사 8명, 영양사 6명, 조리실무사 186명(유ㆍ초ㆍ중 159명, 고 27명) 등 6개 직종 총 251명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에는 총 1414명이 지원해 평균 5.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복지사가 2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교무행정사(일반) 35명 채용에 699명이 응시해 지원자가 가장 많았다.
합격자들을 오는 3월 개교 학교를 비롯해 지역 각급학교의 수요에 따라 연도 중에 배치된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7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최종합격자 등록에 채용신체검사서, 주민등록초본 등 추가서류 제출과 함께 희망근무지를 등록해야 하며, 2월 중 예정된 사전 연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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