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설치는 지난해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된 14개 지구 실태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또 망실 원인은 표지 재질이 목재로 제작돼 자연 부식된 것으로 파악, 중앙부처에 친환경 플라시특 소재로 제작할 것을 건의했다.
정영호 시 토지정책과장은 “수시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사후관리와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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