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 따르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은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들을 격려한 뒤 안전하고 편안한 설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789부대와 4대대를 찾아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군 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1/4분기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해 최근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안보태세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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