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과 신지영 주무관. |
대전교육청은 체육예술건강과 정재연ㆍ총무과 신지영 주무관을 ‘든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재연 주무관과 신지영 주무관은 전화친절도, 국민신문고 만족도, 정보공개 청구 처리 신속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정재연 주무관은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신문고 학교급식 문제점 개선 요청 등의 민원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하고 자세하게 회신해 민원인으로부터 매우만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신지영 주무관은 지방공무원 정ㆍ현원 관리 등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방공무원 휴ㆍ복직 공무원에 대해 찾아가는 인사상담 서비스로 개인별 인사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검토해 인사 고충해소에 노력하는 등 교육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임태수 총무과장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든든 친절 공무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 체육예술건강과 정재연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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