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물품 구입을 위한 내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시에 바쁜 직장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단, 28일부터 30일까지는 휴장한다.
인석노 시 농생명산업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농산물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농수산물 유통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오는 22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임시 개장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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