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떡 메질을 통해 인절미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투호놀이와 제기차치, 대형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기구 배치로 꾸며진다.
또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주제로 제작된 콘텐츠가 스카이로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되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체험형 카메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명완 공사 사장은 “정유년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스카이로드 콘텐츠 영상도 많이 관람하러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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