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육성과 산림복지 진흥
녹색산림인재 양성 교육과 홍보키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조연환)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정보교류를 통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복지 진흥 ▲임업 6차 산업화를 위한 정보 지원 및 협업 ▲올바른 녹색산림문화 정립을 위한 산림복지체험 교육프로그램 참여 ▲임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교수, 장비, 장소 등 지원 및 활용 ▲녹색산림인재 양성 교육 참여, 홍보 등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체계적인 산림복지산업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해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설립돼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산야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산촌체험지도사 등 소득증대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850여명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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