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은 ‘대전시의회 안전도시연구회’를 창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도시연구회는 이날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열어 회장에 김 의원, 간사에 박상숙(더불어민주당·비례) 등 회원 10명을 구성해 공식 출범했다.
안전도시연구회는 도시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파악해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안전도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제정과 정책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분기별 안전세미나 개최 등 재난안전, 생활안전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대안모색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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