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만3724km 주행해도 38만원
12일부터 자동차 급속충전 요금이 44% 인하된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을 kwh당 313.1원에 173.8원으로 책정했다.
전기차 100km당 연료비는 2759원으로 저렴해지는데, 연간 1만3724km를 주행해도 전기차 급속충전요금은 38만원이다.
환경부는 1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BC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카드와 비씨카드를 이용할 경우 충전요금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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