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식 신임 사장과 기념촬영 |
대전ㆍ충남본부에서 업무보고회
박명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신임 사장이 11일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김기승)를 방문해 “2017년을 LX공사 대도약의 해로 정하자”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지역본부에서 열린 주요사업과 2017년 사업계획을 공유한 업무보고회에서, 김기승 본부장을 비롯한 지사장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공간정보사업 대도약의 원년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또 궂은 날씨와 험한 지형에도 아랑곳않고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공간정보사업의 발전을 위해선 본부와 지사의 역할도 강조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박 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1990년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항공청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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