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는 6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 사회복지시설인 ‘루시모자원’에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기부한 성금은 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가 자발적으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루시모자원에 거주 중인 모자가정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을지대병원은 지난 1981년 루시모자원과 처음 결연한 이후로 매년 모자가정을 위한 건강강좌를 이어오고 있고,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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