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여 개에 달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가운데 운영실적과 사업추진성과가 가장 우수했다는 의미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평가 받은 등급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는 이점도 생긴다.
오규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저성장 시대에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인 창조 기업의 육성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가치로 창출하는 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중소기업청 등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센터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창업 보육 사업으로,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오는 2019년까지 3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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