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창작센터 입주자에게는 장비 및 개인 창작활동과 시 정책 홍보물 제작, 시민 대학 교육 등 각종 공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프로작가로서 경력이 있는 만화작가 또는 만화스토리 작가에 한하며, 이번 모집은 능력있는 창작자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한다.
단, 지역 거주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희망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받아 이멜로 접수하면 된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화웹툰은 뉴미디어와 융합해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잠재력이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으로 만화웹툰 사업이 국내외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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