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세번째 리메이크 앨범 '아모르 파티'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난 1988년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한 이은미는 1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김필도 대중을 만난다. 스무 살 때부터 자신의 앨범을 갖는 것이 꿈이었던 김필은 9년이 지나서야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이은미와 김필은 좀 더 가까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며 김필은 쌓아온 가슴 속 이야기를 밴드사운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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