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광학 홍성부군수(왼쪽)가 현장 업무를 보고 있다./홍성군 제공. |
홍성군이 하광학 부군수의 영입으로 1년간 지역발전을 앞당겼다고 자평했다.
군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 부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특유의 부드러움과 기획력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 부군수는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동반성장 기반조성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정에 앞장섰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업무 추진 등 10만 군민을 위한 대민 서비스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내부 공직자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포용력 있게 직원들을 대했다는 후문이다.
직접 보고 분석하는 현장 중심 행정, 도청 및 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광범위한 행정네트워크 구축 등이 하 부군수의 업무 스타일이다.
군 기획감사실 홍보팀 조성재 주무관은 “하 부군수가 국·도비와 교부세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지역 인사들 사이에서는 “군수나 시장을 해도 무방할 정도로 친화력과 중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광학 부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가정친화도시를 만들어 10만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 하광학 홍성부군수(오른쪽)가 현장 업무를 보고 있다./홍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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