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병서 대전지역본부장과 대전축협 신창수 조합장은 3일 유성구 용계동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농협은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농가 소독 및 예찰 등 특별방역활동을 매일 하고 있다.
안병서 본부장은 “추운 날씨로 노면 결빙 등 사고발생이 우려되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AI가 완전 종료될 때까지 대전농협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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